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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한강’ 다음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러블리 편셰프로 활약

한지혜, ‘한강’ 다음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러블리 편셰프로 활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9.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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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브라운관 복귀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지혜는 극중 권상우(한두진 역)의 형수 ‘은숙’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등장하는 장면마다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인물의 서사를 그려내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중 아들로 출연한 아역 배우 김서하와도 훈훈한 모자케미를 뽐내며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이는 등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안겼다.

한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의 촬영이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촬영했다”면서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춰보는 것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연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한강’에서 베테랑 면모를 뽐낸 한지혜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1년 만에 출연,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반가움을 안겼다. 육아 만렙이 되어 선보이는 초간단 요리 레시피부터 딸 윤슬이와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편한 일상들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중.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한지혜가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한지혜가 출연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석특집은 오는 2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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