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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패션은 롱패딩, SUV는 르노삼성 QM6`

겨울철 `패션은 롱패딩, SUV는 르노삼성 QM6`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7.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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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손은 주머니에 넣고 `오토 클로징`..발로 트렁크 여는 `매직 테일 게이트`

강추위가 기승이면서 롱패딩도 대세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따뜻한 롱패딩이 필수처럼 여겨진다.

그렇다고 추위만 피하려고 롱패딩을 선택하는 건 아니다. 다양한 패션감각을 담은 디자인으로 멋스러움도 한껏 올라가고 있다.

르노삼성의 SUV인 QM6가 딱 롱패딩 같은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지녔다 할 수 있다. 적재력은 물론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춰 험한 길도 무리없이 주행할 수 있는 QM6가 겨울철 제격이란 평가다.

추운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짐들에 더해져 보온을 위한 다양한 온열 기구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두꺼운 옷만 해도 부피를 차지하기 때문에 적재량과 편의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계절이다.

QM6는 중형급 SUV 중 유일하게 ‘풀 플랫’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차량은 트렁크를 열면 경계 턱이 있다. 그러나 ‘풀 플랫 트렁크 플로어(Full Flat Trunk Floor)’ 는 트렁크 바닥과 차체와의 경계 턱 없이 평평하게 설계돼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릴 때 턱에 걸리지 않아 무척이나 편리하다.

특히나 추운 겨울 패딩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고 차량 각종 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은 너무나도 반갑다. 손을 쓰지 않고도 차 문을 열고 닫는 QM6의 ‘오토 클로징’ 기능은 운전자가 차량과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고, 차량에서 1m에서 2m가량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긴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뒤 손에 짐이 많아 유용했던 트렁크 기능도 알고보면 겨울철 핫아이템이다. QM6의 ‘매직 테일 게이트’는 발을 뒷 범퍼 아래로 살짝 넣었다 빼는 동작만으로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린다. 겨울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다.

더군다나 QM6의 매직 테일 게이트는 트렁크가 열리는 높이의 조절도 가능해 더욱 유용하다. 테일 게이트의 버튼을 눌러 원하는 위치에서 멈춘 후, 다시 버튼을 약 3초간 누르면 해당 위치로 테일 게이트의 높이가 고정된다.

이러한 편의 기능 뿐 아니라, 2.0 디젤 엔진을 탑재한 QM6 dCi 모델은 강력한 파워와 4륜구동 시스템으로 추운 겨울에도 안전하게 어디든 부담없이 다닐 수 있다. QM6 dCi에 탑재된 닛산의 최신형 4륜구동 시스템 ‘올 모드 4X4-i (ALL MODE 4X4-i)’는 주행 환경에 따라 엔진 동력을 전ㆍ후륜 100:0에서 50:50으로 유연하게 배분한다. 특히 4륜구동 시스템은 눈오는 겨울 얼어붙은 도로에서 사고 위험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에 가장 유용하기 때문에, 평균 주행거리가 긴 고객들의 선택 비중이 높아진다.

 

또한, 올 모드 4X4-i는 필요 시 완전한 2륜 모드나 4륜 록(Lock)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 연료를 아끼기 위해 2륜 모드에 넣으면 완전한 2륜구동 자동차가 되고, 4륜 록 모드를 사용하면 눈 쌓인 언덕길과 같은 험로를 탈출하는 데 보다 용이하다. 게다가 올 모드 4X4-i의 옵션 비용은 170만원에 불과해,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어 구매자들의 선택 비중이 높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아웃도어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QM6는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실제로 겨울철 유용한 기능과 다양한 편의성과 안정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실제로 QM6를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 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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