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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챔피언스 홍준범, 카팅 챔피언십 4R 우승...시즌 3승째

팀챔피언스 홍준범, 카팅 챔피언십 4R 우승...시즌 3승째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3.10.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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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범(팀챔피언스)이 `2023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KKC)` 4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준범은 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카트센터에서 열린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 최상위 클래스 `시니어 맥스`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1위를 거두며 3라운드에 이어 2연승에 성공했다.

홍준범은 올시즌 4라운드 가운데 3승을 챙기면서 챔피언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끝난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카팅 슬라럼에서 동메달을 따고 돌아온 송예림(피노카트)이 2위를 차지했고, 한재혁(피노카트)이 3위에 올랐다.

홍준범(팀챔피언스)
홍준범(팀챔피언스)
4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 입상자들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신가원(프로젝트 케이)이 4연승을 달렸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 클래스에서는 츠제브스키 마크(피노카트)가 우승해 시즌 2승째를 챙겼다. 2위와 3위는 박도율(팀챔피언스)과 고은우(피노카트)가 가져갔다.

주니어 맥스 클래스에서는 나혜성(피노카트), 강민(피노카트)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으며, 미니 맥스 클래스는 이민재(피노카트), 노동찬(프로젝트 케이)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성인 드라이버들이 경합하는 젠틀맨 클래스에서는 노승우(프로젝트 케이)가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라운드까지 시즌 1위를 달리던 이해원(팀챔피언스)과 동점을 기록했다. 이혜원은 2위, 김영호(프로젝트 케이)가 3위를 차지했다.

2023년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의 최종 라운드는 오는 11월 12일 인제스피디움 카트센터에서 열린다.

[주니어] 시상식
[노비스] 시상식
[노비스] 시상식
[마이크로] 시상식
[마이크로] 시상식
 [미니] 시상식
 [미니] 시상식
[젠틀맨] 시상식
[젠틀맨] 시상식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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