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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 브랜드 ‘달빛맥주’ 전문화된 분업 창업시스템 지원

맥주집 브랜드 ‘달빛맥주’ 전문화된 분업 창업시스템 지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0.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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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형 펍(PUB) 맥주전문점 ‘달빛맥주’가 전문화된 분업 창업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과정에서 전문화된 분업 시스템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창업 상담과 문의가 몰려드는 가운데 매장 오픈 일정이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인테리어 공사팀과 오픈팀을 각각 보강했다.

전문화, 분업화된 시스템은 실전 맥주집 운영 준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시키고 효율적인 창업을 지원하면서 주요 매장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기장점과 영월점 또한 본사가 심혈을 기울인 전문화된 창업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오픈이 이뤄졌다.

최근 ‘달빛맥주’는 깊어 가는 가을 시즌에 맞춰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활성화 작업에 돌입했다. 그 결과 밀려드는 창업 문의와 신규 가맹 계약, 매장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달빛맥주’는 10월 중 기장점과 영월점이 각각 신규 오픈했다. 각 매장들은 창업 단계부터 본사의 지원과 입지조건의 영향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의 유입을 통해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여 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16일 오픈한 영월점의 경우 천무대 밑 별빛총벽화마을에 자리해서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 분위기, 다양한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고객이 몰리며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영월점은 영월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이웃 관계를 이루고 있어 꾸준한 고객 유입과 재방문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 같은 동네 주민이라는 친근한 장점 덕분에 영월점은 마치 지역 ‘사랑방’을 연상케 하며 오픈 첫 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맥주집 창업 상담과 문의, 계약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인테리어 공사팀과 오픈팀 보강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지원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중”이라며, “모든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오픈한 가맹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의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전라도 군산과 광주에서도 신규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맹 사업 활성화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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