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는 타인의 컴퓨터에 침투해 문서, 파일, 데이터 등을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게 만든 뒤 이를 인질 삼아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한국데이터 측은 랜섬웨어 피해를 줄이려면 랜섬웨어 예방법 및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며 해당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랜섬웨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예방법으로는 먼저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나 사이트 접속 및 동영상 재생, 이메일 확인 등은 피하고, 중요한 파일들은 미리 백업해두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랜섬웨어 감염되었다면 신속하게 인터넷 케이블을 제거해 추가 감염을 막고, 신속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데이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및 전국 출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랜섬웨어 복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