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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견본주택 방문하세요"…'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프로모션 진행

"11월 4일 견본주택 방문하세요"…'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프로모션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0.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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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조감도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조감도

견본주택에서 프로 골퍼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포항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이번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고객이 견본주택 현장에서 직접 부동산 강연을 듣거나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구성을 갖췄다. 자세하게는 부동산 전문가와 프로 골퍼를 초빙해 강연과 레슨을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강연이 가능한 강단과 골프 레슨을 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 부스 등 견본주택에 직접 마련해 수요자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신청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11월 4일(토)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은 특히 수요자들이 기다려온 프로모션이다. 최근 관심이 더욱 높아진 골프 레슨을 직접 받을 수 있어서다. 이번 2차 프로모션 레슨은 박하림 프로가 진행한다. 박하림 프로는 박하림골프아카데미 대표이자 구독자 약 56만명의 ‘박하림 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한 골퍼이다. 이날 레슨은 골프 자세 등 기본적인 것부터 고객 Q&A, 원포인트 레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과 관심이 워낙 높았고, 이에 보답하고자 타 현장에서 시도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난 1차 부동산 강연도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2차 박하림 프로의 레슨 역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신청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북구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쾌적한 환경까지 갖췄다. 환호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과 녹지, 비공원시설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풍부한 녹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내 집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특히 포항시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면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미래가치를 품은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는 작년 경북 투자유치 대상을 받아 2년 연속 투자유치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역이다. 이에 힘입어 지난 1년간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이차전지, 로봇, 바이오 등 14개 사에 1조4,000억원 규모로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호재로 인근 집값도 요동치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포항 북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44㎡는 올해 1월과 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가, 지난 8월에는 6억3,000만원에 팔리며 반년 만에 2억원 넘게 상승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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