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영양 솔루션 브랜드 코어뉴트리션이 미국 유타주 북서쪽에 위치한 호수 그레이트 솔트레이크(Great Salt Lake)에서 얻은 천연 복합 미네랄 포함한 미네랄 드롭스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미네랄은 신체 대사와 각종 조절 작용을 하는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이전보다 토양오염이 심해져 음식만으로 충분한 미네랄을 섭취하기가 어려워졌다.

미네랄이 부족하다면 몸속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신체기능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일반인보다 사망률이 높아질 만큼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코어뉴트리션은 현대인의 미네랄 부족 현상에 주목하여 그레이트 솔트레이크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복합 미네랄을 포함한 ‘코어미네랄드롭스’를 제안했다.

코어미네랄드롭스는 70종 이상의 천연 미네랄 복합체를 포함한 드롭스 형태의 제품으로, 이온 상태에서만 인체에 흡수가 가능한 미네랄의 특성을 살린 액상 이온화 미네랄이다.

또한 4가지 천연 전해질로서 단순 수분 보충만이 아닌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 체내 밸런스를 맞출 수 있으며 50ml와 140ml의 용량으로 구분해 휴대성과 간편함을 동시에 챙긴 것이 특징이다.

코어뉴트리션 관계자는 “미네랄은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해 에너지로 바꿔주는 스위치 역할을 하므로 필수로 필요한 영양소이다”라며 “기존에 있던 정제형 제품들과 달리 알약을 못 먹던 사람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흡수율 높은 액상 형태이며 어떤 음식에도 간편하게 뿌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코어뉴트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