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잠재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 및 소통에 적극 나선다.
만트럭이 오는 11월 중순 ‘제2회 MAN골프 챔피언십’을 연다.
고객 감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든 경기가 필드에서 진행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골프대회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고객과 세일즈 담당자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 만트럭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약 1주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전국 트럭커가 참석했으며, 뉴 MAN TG 시리즈 전시와 상용차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현장에는 만트럭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와 더불어 총 6대의 트럭이 투입됐다.
고객들은 직접 시승과 더불어, 만트럭의 기술 전문가 및 서비스 엔지니어의 설명을 통해 뉴 MAN TG 시리즈에 탑재된 첨단 기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세일즈 담당자와의 즉각적인 제품 상담도 가능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