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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프랜차이즈 설담재,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 진행

국밥 프랜차이즈 설담재,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1.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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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를 대표하는 3대 설렁탕 맛집 설담재가 가맹비 1000만 원을 면제하는 등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모토로 하여 선착순 15호점까지 가맹비 1000만 원을 면제하는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 행사 기간 증정용 곰탕 500인분, 로열티 평생 면제 등을 함께 마련하여 소자본 창업을 돕고 있다.

설담재는 둔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의 국밥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설렁탕, 갈비탕, 곰탕, 갈비찜, 수육 등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갈비찜, 수육 등의 메뉴를 고객의 니즈에 맞춰 1인분 단위로 판매해 객단가와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에 설담재는 서울시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매출의 변동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홀과 포장, 배달로 이어지는 3WAY 수익구조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고, 홀 매출만으로도 A급 상권부터 C급 상권까지 가리지 않고 기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설담재는 본사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맛을 매장에서 그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고기 손질부터 직접 담근 김치까지 본사에서 공급하고 있다. 덕분에 5분 만에 20시간 우려낸 노포의 육수를 완성할 정도로 조리가 70% 이상 간소화되었으며 원팩보다 10% 이상 높은 이윤을 남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설담재는 누구나 간단한 세팅만으로도 20년 노포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식자재를 100% 생산하여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타 설렁탕 브랜드에 비해 1일 3시간 이상의 조리과정을 단축해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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