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전문브랜드 ‘플스빌’ 오는 11월11일 용인역북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스빌은 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스위치 등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신규 타이틀 및 기기 판매 외에 중고거래도 가능하며 다양한 판매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구매한 중고 타이틀에 대해 24시간 이내 환불이 가능한 ‘퍼팩트 환불서비스’를 시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게임매니아들의 게임 아지트로 게임 타이틀 체험도 가능하며 게임 외에도 건담, 보드게임, 가차, pc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취급하는 게임관련 종합 게이밍샵이다.

플스빌 관계자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는 온라인서비스가 지원되어 여럿이서 함께 플레이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취미와 사업이 공존하는 워라벨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플스빌은 혼자서 운영이 가능한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플스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스빌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현재 ‘블럭팡’, ’와인앤샵’ 등 다양한 취미기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