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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비앙쉐, ‘플라잉 뚜르비용 B1.618 그란데 데이트’ 출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비앙쉐, ‘플라잉 뚜르비용 B1.618 그란데 데이트’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1.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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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nchet Flying Tourbillon Grande Date B 1.618
Bianchet Flying Tourbillon Grande Date B 1.618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인 비앙쉐 (Bianchet)가 플라잉 뚜르비용 B1.618 그란데 데이트 제품을 오는 11월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이 특별한 시계는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정교한 솜씨와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플라잉 뚜르비용 B1.618 그란데 데이트는 최상의 소재와 기술을 사용하였다. 뚜르비용 케이지의 브릿지는 고급 티타늄의 그레이드 5 레벨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볼 베어링 메커니즘을 통해 뚜르비용 케이지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며 부드럽고 정밀한 회전을 구현했다. 

또 뚜르비용의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예술적이면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며, 날짜 표시까지 갖추고 있다. 카본과 카본-티타늄 하이브리드 케이스로 구분되며,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하는데 레드, 오렌지, 그린, 스카이 블루, 블루, 얼쓰, 화이트 및 네온 컬러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한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전세계 21개 한정이며, 국내는 비앙쉐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아티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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