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PPF 보호필름 전문 ‘오너프로 코리아’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23(이하 PWRS 2023)’에 PPF 시공 단독 스텝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PWRS 2023 행사는 독일 포르쉐 본사가 주관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 55개국 4만 7천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행사에는 최근 출시된 신형 카이엔을 비롯해 911, 718 박스터, 718 카이맨, 파나메라, 순수 전기차 타이칸, 마칸 등을 선보였다. 

이날 오너프로 코리아는 PPF 시공을 하는 단독 스텝으로 참가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PPF는 ‘Paint Protection Film’의 약자로 주행 중 날아오는 모래나 자갈 등과 같은 외부 이물질로부터 차량 도장면을 보호하기 위하여 붙이는 초탄성 우레탄 투명 필름이다.

포르쉐의 경우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량하는 고기의 차량인데, 오너프로 코리아는 독일에서 공수해온 초고성능의 모델 차량에 PPF 필름을 직접 시공했다. 

오너프로코리아 관계자는 “PWRS 2023 행사에서 단독으로 PPF 시공 스텝으로 참가하게 돼 영광이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너프로만의 엄선한 PPF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너프로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고성능 PPF 브랜드로 오너프로코리아는 아시아 총판인 홍콩에서 100% 수입하여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PPF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