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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택배차에서 내리더니...' CJ대한통운 제대로 선물 쐈다!

'CEO가 택배차에서 내리더니...' CJ대한통운 제대로 선물 쐈다!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3.11.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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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오전 예선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에는 CJ대한통운 오네(O-NE) 브랜드로 도색된 택배차량들이 등장했다. 

10대의 택배차량은 마치 레이스를 펼치듯 서킷을 한 바퀴 돌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레이스를 마친 뒤 택배차량에서는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가 깜짝 등장했다. 

강 대표는 슬리퍼∙안대∙보조배터리∙비치타올∙쿨링백으로 구성된 CJ대한통운 오네 굿즈 5종 세트를 개틀링 건으로 발사, 이를 받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내 간판 카레이싱 시리즈인 슈퍼레이스가 메인스폰서 CJ대한통운 덕분에 활짝 웃었다.

지난 2016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스폰서를 맡아 국내 자동차문화에 일조했던 CJ대한통운이 지난 주말 올시즌 최종전에서 화끈한 선물 세리머니를 펼친 것.

특히 CJ대한통운은 게릴라 이벤트를 열면서 올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마지막 레이스를 찾은 관객들에게 한층 큰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 최종전에서는 선물이 들어있는 트럭을 맞추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선물이 오네(O-NE)’를 진행해 택배차량 레이스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레이스 전 10대의 트럭 중 선물이 들어있는 차량을 예상해 응모하면, 정답자 전원에게 CJ대한통운 오네(O-NE)를 통해 오네 가족나들이 한정판 굿즈를 보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약 5,000 명의 관객들 중 926명이 정답을 맞혀 선물을 받게 됐다.

강 대표는 “슈퍼레이스 최종전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모터스포츠가 더욱 대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CJ대한통운 오네(O-NE) 역시 여러분의 편리하고 즐거운 일상을 함께 만드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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