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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창업 순대실록, 신규 매장 ‘아산 탕정점’ 성공적 오픈

국밥 창업 순대실록, 신규 매장 ‘아산 탕정점’ 성공적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1.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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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순대 전문점 ‘순대실록’이 신규 매장 ‘아산 탕정점’을 지난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순대실록은 고서에 기록된 조리 방법을 따라 전통 순대를 복원해 선보이는 브랜드로, 순대와 순댓국은 물론 순대곱창전골, 순대곱창볶음, 순대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가맹 사업 시작 이후 활발한 오픈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아산 탕정점 외에도 송도 리치 센트럴점, 인천 가좌점, 삼성중앙역점, 대치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앞서 오픈한 IFC몰점이 1개월 만에 월 매출 2억 2천만 원을 기록한 데다, 오는 2월까지는 국밥 창업 시장이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S급 상권 마감이 임박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순대실록은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도 펼친다. 초기 리스크 감소를 위해 오픈 시 오픈바이저 파견을 비롯해 상권 조사부터 운영 교육, 지점 마케팅까지 1:1 밀착 케어를 진행하며, 자금 부담을 낮추고자 우리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체결해 최대 2억 원까지 사업자 대출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순대실록은 동종 업계에서 처음으로 월 2억 원을 경신한 브랜드”라며, “다수 매장이 여러 상권에서 매출을 검증하고 있다. 얼마 전 고깃집 프랜차이즈에서 업종변경 후 월 매출 280%가량 상승하기도 했고, 한 명의 점주가 코로나 1년 동안 3개의 지점을 오픈해 모두 월 1억 원 혹은 그에 육박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팩 시스템으로 간편 조리 환경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올 타임 운영과 빠른 회전율, 높은 객단가 등으로 매출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성공 창업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대실록은 방송에서도 앞다투어 소개되어 순대 4대 천왕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손님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10년 이상 성공적인 직영점 운영을 펼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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