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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시화MTV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15일까지 계약 진행

젊은 도시 시화MTV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15일까지 계약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1.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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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투시도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투시도

올해 7월 신설된 경기 시흥시 거북섬동의 전입인구가 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부터 신축 아파트들의 입주가 이뤄지면서 빠르게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거북섬동의 인구는 1만 198명으로 기록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거북섬의 젊은 2030세대 청년층 인구의 비율이 경기도 전체에서도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거북섬동 인구 중 2030세대의 인구는 각각 1,113명(10.9%), 3,082명(30.2%)으로 총 41.1%를 차지하고 있다. 10명 중 4명은 2030세대인 셈으로, 시흥시 전체 20개동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경기도 전체 평균 수치인 26.3%과 비교해도 약 15%포인트가 높은 것은 물론, 시 단위 기준 2030세대 비율이 가장 높은 수원시(30.1%)와 비교해도 10%포인트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거북섬동의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은 신축 아파트들의 입주가 올해 초 시작된 것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호반써밋더퍼스트오션’, ‘호반써밋더프라임’, ‘시흥금강펜테리움오션베이’, ‘파라곤센트럴오션시티’ 약 3,000가구 규모의 입주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4월 공급된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은 분양이 완료됐으며, 10월 공급을 앞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까지 조성을 마치게 되면 일대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시화MTV는 첨단산업·해양레저산업을 주축으로 지역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수도권을 대표할 젊은 도시이자 자족 도시로서 입지가 크게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시흥시 정왕2동에서 분할돼 올해 7월 신설된 거북섬동은 시화호를 품은 입지를 중심으로 신축 단지들이 조성되며 인구유입이 뚜렷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시화MTV의 새 아파트는 분상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는 만큼 젊은 수요층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에서 몇 없는 워터프론트 입지의 거북섬을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15일 금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중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단지는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여건이 쾌적할 전망이다. 시화MTV의 스트리트몰과, 거북섬 복합시설(예정), 인근 홈플러스 및 웨이브파크, 시화나래 둘레길 등 여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4차산업 및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비롯해 안산반월특수산업단지,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 등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한 직주근접성도 지니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단지는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 들어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미 일대에는 거북섬 내 국내 최초, 세계최대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이미 개장을 했고, 이와 연계해 여러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레저 쇼핑 시설 ‘보니타가’도 올해 4월 입주를 마쳤다. 이 외에도 해양 테마 시설 ‘해양생태과학관(2024년 예정)’, ‘아쿠아펫랜드’ 등 여러 국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서해안 관광벨트의 주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7월 은행동에서 분양됐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3.3㎡당 평균 분양가(약 1,900만원 초반)와 비교해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약 35% 저렴한 1,410만원으로 선보여 가격 메리트가 크다.

분양 일정은 15일 금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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