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까운 전시장이나 딜러사에 전화로 예약하면 48시간 내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바로 T4K를 시승할 수 있다.
시승 캠페인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T4K의 공식 딜러사로 아승오토모티브(서울 북부, 경기 북부, 전라권, 강원권), 신아주e트럭(서울 남부, 경기 남부, 충청권), 지엔비씨브이(G&B CV)(경상권)가 담당한다.
일반 카고 차량 외에도 택배나 물류업무용 탑차도 시승 가능하다. T4K 내장탑차는 다른 1톤 트럭의 적재함 보다 약 1.8㎥ 더 큰 특고상 탑차로 큰 부피의 짐과 더 많은 양의 적재가 가능하다.
또 T4K의 출력과 전비, 주행거리 등 다양한 실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겨울철 주행거리나 충전시간 등 전기차의 핵심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추운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반영한 차세대 ‘블레이드(Blade) 배터리’와 열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겨울철 성능 안정성을 강화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G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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