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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속 ‘극과 극’

찜통더위속 ‘극과 극’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7.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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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통더위로 웃옷을 벗어젖힌 ‘근육맨’ 임상철(슈퍼드리프트).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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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3전’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 불쾌지수가 80을 넘는 폭염날씨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에서 경기를 마친 ‘근육맨’ 임상철(슈퍼드리프트)은 찜통더위에 지쳐 웃옷을 벗어젖힌 반면 우승을 차지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 사진 아래)는 시상대에 올라 입상자들로부터 시원한 샴페인 세레머니를 한 몸에 받으며 극과 극을 보여줬다.

/용인=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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