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표정도 짓고 눈도 껌벅거린다. 혼자 생각도 하고 알아서 움직이는 ‘살아있는 차’ 허비. 차가 주인공인 새 영화 '허비, 첫 시동을 걸다'. 53번 넘버를 달고 '비틀' 또는 '버그'라 불리는 흰색의 작은 63년산 폭스바겐 '허비'의 신명나는 일대기다.
신세대 여성 카레이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하고, 빠르게 변신한 허비. 상상초월의 기능으로 개조되어 세계 최대 자동차경주 대회인 미국의 NASCAR(나스카)의 챔피언컵에 도전한다. 8월 19일 개봉. 상영시간 100분.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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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www.herb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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