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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그룹코리아, 동절기 제철먹거리 매출 청신호

포레스트그룹코리아, 동절기 제철먹거리 매출 청신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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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찬바람이 불면 포레스트그룹코리아의 하루는 더욱 짧아진다. 자사 수산 및 농산 히트 상품 Pool이 꽉 차있기 때문에 늦가을부터 명절 판매기간까지 이어지는 매출 집중 기간이 시작되는 현시점에 홈쇼핑과 이커머스 부서는 벌써부터 분주함과 긴장감이 느껴진다.

포레스트그룹코리아의 대표 상품인 벌교 꼬막과 서산 어리굴젓 그리고 제주 만감류를 필두로 의성 부사와 전라도 쌀과 오리상품까지 올해 더욱 다채롭게 겨울 시즌 상품들은 준비되어있다.

시즌이 오길 기다리며 발로 뛰어 기획한 산지 제철 먹거리를 치솟는 밥상물가를 역행하며 공격적으로 판매한다.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1년을 어촌과 농가 관리를 잘 하는 게 이들에 목적이며 시즌이 오면 다양한 유통채널에 런칭한다.

매년 전남보성 꼬막으로 20억, 서산 어리굴젓 등 젓갈류로 20억, 제주도 농산물로 10억 이상의 생산자 소득을 책임져 운영 중이다.

포레스트그룹코리아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제철먹거리를 상품으로 탄생될 수 있도록 생산 및 가공 스토리, 규격, 품질, 구성, 패키지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소구포인트로 발전시킨다. 직접 기획부터 판매 유통까지 전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상품 경쟁력과 재구매율을 올리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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