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국 7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부품할인하는 ‘2023 겨울맞이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벤츠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겨울철 필수점검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을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부품 4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은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며, 추첨에 따라 ‘의류관리기’, ‘호텔 바우처 100만 원권’, ‘고성능 헤어드라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벤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