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지역 생산자 및 중소 상공인들이 판로를 찾지 못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포레스트그룹코리아(대표 조정환)는 선진화되고 검증된 시스템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은 정보 소통을 통한 시장 활성화와 지역 우수 상품 홍보와 마케팅 지원,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여 일부 지역에만 한정된 우수 상품을 전국에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조정환 대표는 나주혁신지점을 열면서 지역 상생, 지역 친화 기업을 목표로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향후 10년간 투자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포레스트그룹코리아는 22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촉진을 돕기 위해 정부의 수행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2년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사업의 수행사로서 667개 업체의 제품을 무료 제작하여 15억의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하였고, 23년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한 매칭지원 사업의 수행사로서 900개사의 상세페이지 무료 제작 및 판매 도움 컨설팅 교육을 통해 32억의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하였다.

포레스트그룹코리아는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집중되어온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을 비수도권까지 확장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컨텐츠 산업 개발 및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컨텐츠 온라인 산업을 전국으로 확산할 포부를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