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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그 새X들 다 죽이고 나도 뒤질 생각이여" 자각(소년시대)

임시완 "그 새X들 다 죽이고 나도 뒤질 생각이여" 자각(소년시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12.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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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가 22일 대망의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9, 10화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 1,938% 수직 상승,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부동의 1위, 키노라이츠 주간 콘텐츠 랭킹 전체 1위, 8화 하이라이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대망의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9화 ‘반칙왕’과 10화 ‘육룡이 나르샤’, 최종화 에피소드 제목이 선공개 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병태’(임시완)의 반격을 기대하게 만드는 9, 10화의 예고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 새X들 다 죽이고 나도 뒤질 생각이여”라며 ‘생즉필사 사즉필생’의 각오를 다지는 ‘병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무리 수련을 했다 해도 단기간에 ‘경태’(이시우) 패거리를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이라는 ‘지영’(이선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맹훈련을 이어나가는 ‘병태’의 모습은 더 이상 잃을 것도, 물러날 곳도 없는 그의 절박함을 짐작케 한다.

한편, 세상을 자신의 발아래에 둔 ‘경태’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병태'는 하루빨리 그를 저지하기 위한 복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결국엔 백호여. 요 새X를 끝장을 내야 이 지긋지긋한 폭력의 악순환을 끊을 수가 있는겨”라며 아산 백호 ‘경태’ 무리와 맞붙기로 다짐한 온양 찌질이 ‘병태’가 과연 흑거미의 싸움 기술을 전수받아 최후의 일격을 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 10화 예고편을 공개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최종화는 오는 22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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