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35 일원에 위치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 '하나스테이 포정'이 단지 내 상가 임대를 진행한다.

‘하나스테이 포정’은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52㎡ 총 287실 규모로 조성되며, 12월 입주 및 입점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5~49㎡ 총 29실로, 오피스텔 지상 1~2층에 들어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

상가가 들어서는 중앙대로는 명실상부한 대구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 가능한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하나스테이 포정’ 상업시설은 역세권, 공세권, 몰세권을 모두 갖춘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대구1호선 중앙로역 4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대구1호선·경부고속선 대구역과 대구1·2호선 반월당역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경상감영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위치한다. 롯데, 현대, 동아 등 대형 백화점과 대구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동성로 로데오거리도 인접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대가격은 층별, 호실별로 상이하지만 월세가 1층은 140~150만원, 2층은 50~85만원까지 합리적인 임대가격이 책정돼 인근 사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중부경찰서, 대구광역시청, 대구우체국, 중구청, 성내2동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업무시설들도 인근으로 위치해 있다.

한편, 시공을 맡은 화성산업은 60년 이상의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 건축, 주택, 환경·플랜트, 조경,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 실제 4년 연속(2019~2022년)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5년 연속(2019~2023년) Good Design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건설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하나스테이 포정’ 상업시설 역시 화성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만큼 뛰어난 입지는 물론 상품성도 기대된다는 평이다. 단지 내 상가인 만큼 편의점과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음식점, 카페, 세탁소,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하나스테이 포정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일원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화성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