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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임직원들, ‘크리스마스 EV 데이’ 지속가능 의미 담았다

기아 임직원들, ‘크리스마스 EV 데이’ 지속가능 의미 담았다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3.12.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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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3 크리스마스 EV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성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기아 임직원 행사로, 21일(목)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ESG마켓’, ‘ESG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ESG 마켓’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6개 브랜드 ▲폐기물 자원순환 스타트업 ‘수퍼빈’, ▲장난감 전문 자원 순환 기업 ‘코끼리공장’, ▲폐플라스틱 재활용 패션 브랜드 ‘LAR(엘에이알)’ ▲비건 화장품 브랜드 ‘톤28’, ▲자동차 폐기물을 가방, 지갑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 브랜드 ‘컨티뉴’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119레오’가 참여해 기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친환경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제품 전시 및 판매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기부금은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과 함께 승일희망재단,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한 6개 브랜드도 기부에 동참해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자사 브랜드 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21일에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ESG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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