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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교보문고와 ‘라이브러리 노이어’ 운영

BMW코리아, 교보문고와 ‘라이브러리 노이어’ 운영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3.1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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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22일부터 내년 3월17일까지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알리는 기획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새로움'(The Neue New)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BMW의 차세대 제품군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통해 BMW가 지향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방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이어 클라쎄는 디지털화, 전동화, 순환성에 대한 BMW 그룹의 비전을 집약한 BMW 차세대 제품군으로, 전기화 파워트레인, 디지털 혁신 및 개인 이동 경험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핵심 요소로 한다. 이러한 기술력은 향후 출시될 모든 BMW 라인업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캠페인 첫 프로젝트로 교보문고와 협업해 기획 공간 '라이브러리 노이어'(Library Neue)가 교보문고 강남점에 열린다. 107인의 인터뷰 내용을 전시하고, 도서 큐레이션 공간을 구성했다.

방문객에게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하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가방 등 제품도 판매한다.

BMW 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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