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1 페르스타펜, 우승으로 910억원 벌었다...2~3위 해밀턴-알론소

F1 페르스타펜, 우승으로 910억원 벌었다...2~3위 해밀턴-알론소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3.12.27 08: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1 월드챔피언십에서 3연패를 달성한 맥스 페르스타펜(25.레드불)이 올시즌 챔피언 등극으로 91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르스타펜은 올시즌 22경기 가운데 19승과 575포인트를 획득하면서 3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페르스타펜은 이번 챔프 달성으로 올 한해 서킷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만 7000만 달러 우리돈 910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물론 각종 개인 스폰서십과 광고비는 이를 훨씬 상회한다.

내역은 기본급이 4500만 달러, 레이스 승리와 챔피언십 보너스로 2500만 달러다.

다음으로는 루이스 해밀턴이 번 5500만 달러였다. 3위에는 페르난도 알론소(3400만 달러) 차지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레드불 레이싱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