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월드챔피언십에서 3연패를 달성한 맥스 페르스타펜(25.레드불)이 올시즌 챔피언 등극으로 91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르스타펜은 올시즌 22경기 가운데 19승과 575포인트를 획득하면서 3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페르스타펜은 이번 챔프 달성으로 올 한해 서킷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만 7000만 달러 우리돈 910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물론 각종 개인 스폰서십과 광고비는 이를 훨씬 상회한다.
내역은 기본급이 4500만 달러, 레이스 승리와 챔피언십 보너스로 2500만 달러다.
다음으로는 루이스 해밀턴이 번 5500만 달러였다. 3위에는 페르난도 알론소(3400만 달러) 차지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레드불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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