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5~6라운드'에서 ‘떠오르는 신형엔진’, ‘수퍼 테리우스’로 불리는 김태현(20·수퍼드리프트)이 280마력의 현대투스카니 튜닝카로 그룹F(전륜구동, 배기량 무제한) 종목에서 두 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시즌 5승을 기록한 김태현은 종합득점 106점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하우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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