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오는 30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의 이상호, 홍승영 선수, 현병준 감독을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스노보드 장비 착용 방법 및 기본 자세, 이동 및 방향전환 등 입문 강습을 진행한다.
후드티, 스키장갑, 넥워머 등 기념품 증정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2월에도 유소년 스노보드 선수 대상으로 아카데미가 예정되어 있는 등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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