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2023년 3대 키워드로 ‘M.V.P’로 선정했다.
결산 키워드 ‘M.V.P’는 각각 ▲자전거 관리 중요도의 증대(Maintenance) ▲도전을 즐기는 동호인의 증가(Venture) ▲전기자전거 이용목적의 다양화(Personality)를 의미한다.
먼저 삼천리자전거는 안전 검사 기준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자전거에 이어 전기자전거의 제품 간 부품 호환성을 높인 ‘통합 A/S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전국 850여 개 전기자전거 지정 대리점과 250여 개 전기자전거 A/S 지정점을 운영해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고 쉽게 전문적인 관리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 동호회 중심의 라이딩 활동도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로 올해 연중 진행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의 대국민 라이딩 독려 캠페인 ‘첼로 라이딩 챌린지’는 동호인부터 일반인까지 총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첼로 라이딩 캠페인은 총 거리 5,000km, 획득 고도 60,000m로 한반도를 4회 이상 종주하고, 에베레스트를 7번 오르는 험난한 코스임에도 수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도전을 즐기는 등 라이더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기자전거 이용목적의 다양화(Personality)로 올해 18개에 달하는 폭 넓은 라인업의 전기자전거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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