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1 자우버, 2024시즌 '스테이크 F1팀'으로 출격 준비 완료

F1 자우버, 2024시즌 '스테이크 F1팀'으로 출격 준비 완료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1.02 15: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1 자우버가 2024년 F1 월드챔피언십에 '스테이크 F1팀(Stake F1 Team)'으로 출전을 발표했다.

자우버는 워크스팀 개념으로 메인 스폰서가 바로 스테이크(Stake)가 된다. 스테이크 팀은 2024년과 2025년 시즌 자우버의 독점 타이틀 파트너로 출전하게 되는 것.

스테이크 F1 팀은 기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스폰서십 개념을 깨고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알리겠다는 각오다.

스테이크는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 회사다. 캐나다 슈퍼스타인 드레이크, 에버턴 축구 클럽, UFC 등을 포함한 브랜드의 다양한 파트너로 활약 중인 기업이다.

스테이크는 2024년 F1 캘린더 기간 중 2월에 기다려진 신형 C44 머신의 발표를 시작으로 보다 폭넓은 젊은 팬 확보에 나서게 된다. 공식 팀명칭은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Stake F1 Team Kick Sauber)' 되며 팝스타와 스포츠스타 등을 스폰서 함으로써 새로운 베팅 시스템을 도입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스테이크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