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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공룡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 26일 서울 상륙

세계 최대 공룡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 26일 서울 상륙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4.01.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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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비션 허브(Exibition Hub)의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오는 26일부터 서울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서 개최된다.

최첨단 기술과 역대급 스케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초대형 공룡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 (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는 미국 CNN에서 선정한 ‘꼭 방문해야 할 전 세계 12개 체험 전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사운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체험 전시(Immersive Experience)로 전 세계 수많은 공룡 팬들을 매료시키며 미국 워싱턴 D.C., LA, 시애틀, 벨기에, 호주 등에 이어 올해 1월부터 서울에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쥬라기 시대와 트라이아스기를 중심으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룡 전시뿐 아니라 관람객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12미터에 육박하는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하여, 스테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고르고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 및 수백만 년 전 지구에 생존했던 45종, 80여가지의 애니매트로닉스 공룡들을 실제 크기로 만날 수 있으며, 공룡 라이더 체험, 공룡 슈트 퍼포먼스, 3D 라이브 스케치, 화석 발굴체험, VR, 플레이 파크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거대한 스케일의 공간에 실제 사이즈의 공룡뿐 아니라 화석 등의 전시를 비롯하여, 마치 그 시대로 들어가 살아있는 공룡을 만나는 것처럼 공룡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하여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며, 최첨단 기술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공룡 생태계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실제 크기로 구현해낸 다양한 크기의 공룡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환경에 배치하여 극적인 공간을 구성, 실물과 디지털 현실의 융합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세대를 매료시키는 환상의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3D 라이브 스케치 체험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그린 공룡들이 스크린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VR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을 통해 그 시대의 고요함과 극한의 위험 등 초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시장 곳곳에는 거대한 공룡 모형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담을 수 있도록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공룡에 탑승해볼 수 있는 라이더 체험과 공룡 수트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정교하게 만들어진 아기 공룡들을 안아보고 경험하는 등의 교육, 예술, 창의적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독특한 체험의 현장 역시 제공한다.

온 가족이 함께 생동감 넘치는 공룡시대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이달 26일부터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오픈은  3일(수) 오후 2시부터 14일(일)까지 진행되며, 26일에서 3월 31일 사이에 관람 가능한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차 얼리버드 기간 내에는 다회권(아동 5회권) 티켓을 5+1의 혜택으로 최대 47% 할인된 77,000원에 한정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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