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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앞장서는 벤츠, ‘도시 숲 프로젝트’ 서울시장 표창 수상

탄소중립 앞장서는 벤츠, ‘도시 숲 프로젝트’ 서울시장 표창 수상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1.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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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아이들과미래재단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도시 대기질 개선 및 열섬 현상 저감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녹색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벤츠 사회공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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