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3년간 GT1 시리즈 챔피언을 지낸 김의수(전 인디고·사진 우)와 성우인디고 박상규(사진 좌) 대표가 오랜만의 경기장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CJ KGTC 제4전이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장난스럽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환담을 나눴다. 지난 2005년 일본 진출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한 김의수는 내년부터 다시 국내무대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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