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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리포터 시절 비하인드 공개 "리액션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

'사당귀' 전현무, 리포터 시절 비하인드 공개 "리액션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1.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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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리포터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정지선에게 리포팅 꿀팁을 전수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아 87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KBS 간판 예능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7일 ‘사당귀’ 방송에서 전현무가 현재의 명MC가 되기까지 중요한 발판이 된 과거 리포터 시절 비하인드를 푼다. 이날 전현무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유튜브에 이어 리포터 세계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자, 그녀를 위해 리포팅 꿀팁 전수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과거 리포터 시절 영상이 공개되자 “과거 리포터 시절부터 예능 욕심이 엄청 많았다”라며 전국 팔도를 누비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았던 비하인드를 전한다고. 특히 전현무는 핫한 리포터가 되기 위한 한 수로 리액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전현무는 “시청자에게 우리가 감동받은 10배로 보여줘야 한다”, “리액션은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 해야 한다”라며 리포터 시절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출연진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와 함께 리포터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하이텐션을 폭발시키며 리액션 시범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

이후에도 전현무는 보스들의 활약이 담긴 VCR을 볼 때마다 숨 쉬듯 나오는 리액션 자판기의 면모를 발산한다. 특히 정지선 셰프는 ‘사당귀’에서만 배울 수 있는 전현무의 리포팅 꿑팁에 새싹 리포터로서 학구열을 불태우더니 급기야 “나도 해볼래요”라며 즉석 리포팅에 나섰다는 후문.

전현무를 대한민국 넘버원 리액션 MC로 만들어준 리포터 시절 비하인드는 7일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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