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대표 이필성)가 세계적인 e스포츠 리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후원사로 합류하고 스프링 및 서머 파이널 우승팀에게 특별한 우승 기념 반지를 수여한다.

LCK는 2012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대 PC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로 참가팀들의 높은 경기력과 리그 규모를 바탕으로 e스포츠 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팀이 우승하며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골든듀는 ‘2024 스프링 스플릿’ 부터 ‘서머 스플릿’까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스프링, 서머 파이널 우승팀에게 특별한 우승 기념 반지를 수여하고 결승전 MVP로 선정되는 선수에게는 더욱 특별한 기념품을 수여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중 우승 기념 반지를 직접 제작하고 수여하는 것은 골든듀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특히 반지는 골든듀의 장인 정신과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공 기술과 풀미러 폴리싱 기법을 통하여 제작되며 결승전이 끝난 뒤에는 선수들의 영문 이니셜을 각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골든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최대 e스포츠 리그인 LCK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브랜드 창립 35주년을맞이하여 MZ 세대를 포함한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골든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