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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루브,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오토메카니카 상하이’ 참가

엑소루브,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오토메카니카 상하이’ 참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1.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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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루브가 제18회 오토메카니카 상하이 박람회(2023 Automechnica Shanghai)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3 오토메카니카 상하이는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177개국과 지역에서 185,284명의 방문객이 참가하여 역대 기록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2019년부터 개최되지 못했던 상하이 오토메카니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서, 약 축구장 4개의 면적인 28만 제곱미터 크기의 전시장에서 41개국과 지역의 5,652개 기업이 참가하여 자동차 부품 및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엔진오일 부분으로 참가한 엑소루브는 국내외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해외 시장 간의 교류를 늘리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엑소루브의 대표 브랜드 X-OIL 제품 라인인 ‘PAO PLUS’, ‘GALACTIC MOLY-X’, ‘EURO ST’, ‘EXTRA RX’, ‘ENERGY FE’ 등의 엔진오일 제품을 선보였다.

엑스오일은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각종 기술 특허 및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엑스 오일은 엔진 보호 및 엔진 마모 효과가 탁월한 100% 합성유로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년간 해외시장에서 커리어를 쌓아오며 수출 유망 중소 기업으로 지정된 엑소루브는 최신 생산 설비를 갖춘 자체 공장을 통해 OEM 생산 진행과 매년 자동차 관련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향후 B2B, B2C 등 신규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여 판매 전략을 새롭게 구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엑소루브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마케팅, 무역, 지식 공유 등을 위해 자동차 공급망의 모든 영역이 함께 모이는 오토메카니카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교류를 늘리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둥, 광저우, 상하이, 몽골, 심양, 홍콩 6개의 지역별로 바이어 발굴을 성공하여 약 60억원의 예상 중국 신규 오더(수주) 총액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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