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오는 2월 5일 인천 송도점에 국내 일곱 번째 돌비 시네마를 개관한다.
메가박스 송도점 돌비 시네마는 지난해 8월 개관한 수원AK플라자점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돌비 시네마로, 수도권 서부 지역 최초의 돌비 시네마 상영관이다. 내달 초 오픈하는 메가박스 송도 돌비 시네마는 총 285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돌비 시네마는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점 등 매년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송도 돌비 시네마 오픈을 기념해 2월 5일부터 8일까지 영화 <웡카>, <아가일>을 돌비 시네마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아가일>의 경우 개봉일인 7일부터 특가로 관람할 수 있다. 송도 돌비 시네마 특가 상영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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