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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베네통’ 언더웨어·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출시

그리티, ‘베네통’ 언더웨어·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1.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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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GRITEE, Inc.)가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베네통(United Colors of Benetton)’의 언더웨어(남성/여성) 및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1965년 이탈리아 명문가 루치아노 베네통에 의해 시작된 ‘베네통’은 창업 20년만에 전 세계 120개국으로 뻗어 나가며 유명세를 일으킨 대표적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베네통은 의류 뿐만 아니라 1980년대부터 선글라스, 시계, 보석, 향수, 화장품, 스키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후원활동과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로 1990년대를 강타했던 패션 아이콘 중 하나다.

이후에도 브랜드의 오리진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헤리티지 감성을 재해석해 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는 등 90년대의 주역이었던 4050세대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들에게도 ‘뉴트로’ 트렌드의 패션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티는 베네통의 언더웨어(남성/여성) 및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에 대한 생산 및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남녀 성인 라인은 물론 키즈까지 카테고리 전 부문으로 올해 2024년 S/S시즌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4월 롯데홈쇼핑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본격 론칭 할 예정이며, 앞으로 세련된 컬러 감각과 디자인으로 MZ세대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토탈 패션 브랜드’로 적극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그리티 사업본부 장성민 총괄본부장은 “베네통은 60 여년의 헤리티지를 지니면서 현재까지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이번 베네통 언더웨어(남성/여성) &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의 국내 생산 및 판매관련 라이선스 체결은 매우 고무적이며 올해에도 뜨거운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뉴트로’ 패션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베네통 브랜드의 본격 전개를 통해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과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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