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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트리플 피니시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페르노리카코리아, 트리플 피니시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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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더 글렌리벳 21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숙성 기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원액과 프리미엄하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핵심은 유니크한 피니쉬 숙성 기법에 있다. 퍼스트 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비롯, 흔하게 볼 수 없는 트롱세 코냑 캐스크와 빈티지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를 모두 거친 트리플 피니시 기법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캐러멜라이즈된 배와 풍부한 과즙의 술타나의 감미로운 향이 그대로 전해지며, 코냑 캐스크의 개성이 담긴 향긋한 육두구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한다.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답게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론즈 컬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박스 패키지 전면에 물결 패턴을 넣어 더 글렌리벳 만의 독보적인 완벽한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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