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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만족도↑’

폭스바겐,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만족도↑’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1.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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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딜러 지오하우스가 고객 편의성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센터 방문 및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김제시에 위치했던 센터를 전주 시내권으로 확장 이전했다.

15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테크니컬 장비, 전문 테크니션을 확보해 월 800대 이상의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사고차 작업 전용 워크베이도 갖춰 판금 및 도장 작업을 통해 원스톱 정비 서비스도 이뤄진다.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e-스페이스(Space)' 워크베이는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객 라운지에서는 방문 및 대기 고객들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음료와 다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폭스바겐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폭스바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및 자동차 영상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라운지 인테리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글로벌 메시지인 '러브 브랜드' 콘셉트 요소가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전주 서비스센터 측은 연면적 1694㎡ 부지에 86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 향상된 접근성과 더욱 빠르고 편리해진 서비스 등으로 폭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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