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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사나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맥라렌 모델 활동 돌입

1500억 사나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맥라렌 모델 활동 돌입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2.01 15:45
  • 수정 2024.02.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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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1억1300만달러, 우리돈 1480여 억원 몸값의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맥라렌의 파격적 광고 모델이 됐다.

월드스타로 떠오른 이후 연봉  6년간 250억 말고도 글로벌 자동차 광고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

흔히 스포츠 스타는 구단에서 받는 연봉 만큼 개인 광고 스폰서가 밀려든다. 특히 이정후는 더 그렇다. 특급 축구스타(손흥민급) 연봉이 100억원대, 특급 야구스타(류현진급) 연봉이 200억원대임을 감안하면 스포츠 스타 가운데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

거기다 메이저리그 데뷔부터 보라스 사단으로 단번에 A급 몸값을 받게 됐다. 여기다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실제로 이정후는 아투라를 타고 다닌다.

촬영 역시 맥라렌 아투라와 함께 했다. 아투라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 전기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6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정후는 맥라렌의 새로운 캠페인 ‘볼드 맥라렌(BOLD McLaren)’의 새 얼굴로 발탁되어 아투라를 직접 운전중이다.

그는 “아투라는 디자인부터 미래지향적인 슈퍼카 느낌을 준다. 레이싱에서 출발해 최고에 오른 슈퍼카 맥라렌은 나와 스포츠라는 공통 분모를 같이 한다. 맥라렌과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컬러인 오렌지색과 같은 오렌지색 맥라렌 아투라뿐만 아니라 최신 모델인 750S와 함께 찍은 스타일리시한 영상이다.

이번 촬영은 `에스콰이어`코리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7분 분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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