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창립 70주년을 기념, ‘설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 포인트를 제공하고 렉스턴은 200만 KGM포인트 또는 4WD 무상장착, 스포츠&칸은 200만 KGM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 무상장착, 쿨멘은 10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토레스는 50만 KGM 포인트, 토레스 밴은 개인·법인 사업자의 경우 20만 KGM 포인트를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최대 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이 진행 중인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 구매 시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한다.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20%~40%)에 따라 2%~5% 이자율로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토레스 및 토레스 밴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할부, 선수금(20%~40%)에 따라 1%~3%대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의 72개월 할부 등이 제공되며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 등을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금(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한편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오는 3월까지 토레스 구입 고객 중 195명을 추첨, 1인당 금 10돈(37.5g·360만원 상당)을,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은 추첨을 통해 금 4돈(15g·144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등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 상당)를 제공한다.
아울러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만~20만원 상당의 KGM 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KGM 포인트는 KGM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신차 재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KG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