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브랜드 다우닝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제품 철학을 보여주는 가구제작연구소 ‘드웰(D.well)’을 공개하고,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다우닝 팝업행사장에서 2월 2일부터 3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드웰은 1980년에 설립된 다우닝 가구제작연구소로, 국내 소파시장에서 가장 오랜 헤리티지와 제품 철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든 소파는 다우닝 법인지사를 통해 공급되는 이태리 프리미엄 가죽만을 사용하고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장인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완성되어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제안한다.

드웰 팝업행사장에서는 다우닝 소파의 제작 히스토리와 프리미엄 컬렉션을 한 눈에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맞는 소파 디자인과 가죽, 컬러 등을 선정하고 찾아보는 흥미로운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다우닝은 드웰 팝업 전시를 통해 다우닝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진짜 가죽소파 제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팝업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팝업 행사장 방문 후 인스타그램 인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하며, 재고 소진시 조기종료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우닝 소파를 구매하면 프리미엄 이태리 가죽으로 만들어진 토트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드웰 컬렉션 제품을 비롯하여 다우닝의 기존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우닝 관계자는 “40여 년 동안 다우닝은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기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드웰 팝업 전시를 통해서 다우닝이 가진 브랜드 고유성과 제품에 담긴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우닝은 역사와 기술력을 가진 국내 소파 브랜드로서, 8,000 여평에 해당하는 대규모 소파 전문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디자인부터 제작, 배송까지 100% 자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소파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태리 현지에서 최상급 면피만을 사용하여 하이엔드급 천연면피 가죽으로 소파를 제작하고 있다.

국제표준 환경경영 ISO 14001 인증, 국제표준 품질경영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0 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 컬렉션 보유,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우닝 제품을 직접 만나기 위해서는 전국 70여개의 백화점과 라운지 등에 방문하면 된다. 현재 다우닝은 매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홈스타일링 전문가가 직접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