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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제타·아테온 '최대 16% 할인'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제타·아테온 '최대 16% 할인'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2.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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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타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최저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년/15만km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대상 차종 구매 시 저금리 클래식 할부금융 또는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Buy Back 할부금융 등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7인승 패밀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저금리 할부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권장소비자가격 5190만원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프레스티지 구매 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2076만원(40%) 납입 후 60개월간 53만900원(금리 0.89%)을 납입하면 된다. Buy Back 할부금융 이용 시에는 동일한 선수금 납입 후 월 16만7600원을 36개월간 납입하면 최대 2646만9000원(51%)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컴팩트 세단의 대명사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660만원이다.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1464만원(40%)을 납입 후 월 38만4600원(금리 1.96%)을 60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Buy Back 할부금융 이용 시 선수금 1464만원(40%) 납입 후 월 18만8100원을 36개월간 납입해 최대 1647만원(45%)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구매 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777만3000원인 아테온 프레스티지 모델을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매하면 선수금 1698만62원(30%)을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66만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Buy Back 할부금융 이용 시에는 선수금 1698만8728원(30%)을 납입한 뒤 월 37만8700원을 36개월간 납입 시 최대 2599만7850원(45%)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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