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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분양 분양가 갖춘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주목

착한분양 분양가 갖춘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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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조감도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조감도

최근 전례없이 치솟은 공사비용으로 인해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분양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21년 전국 3.3㎡당 분양가는 1,389만 원이었는데 2022년에는 13.61%(189만 원) 상승한 1,578만 원을 기록했다. 작년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2023년 평균 분양가는 1,867만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8.31%(289만 원)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해 3,476만원을 기록하며 3천만원 대를 돌파했다.

상황이 이렇자 가격 경쟁력이 분양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이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주는 착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로 쏠리는 현상 더욱 심화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착한분양가를 갖춘 단지는 찬바람이 불었던 시장에서도 분양이 성적도 우수했다. 대표적으로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난 9일 진행된 본청약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1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평균 38.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 경기 화성시에서 분양한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민영)'은 376.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했다. 두 단지 모두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단지다.

부동산관계자는 “한 번 올라간 분양가는 쉽사리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신규 분양을 찾기 보다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단지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착한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분양단지는 요즘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분양가의 적용을 받지 않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다. 단지는 구미시 상모동 37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분양가는 84㎡ 기준 3억대부터 책정돼 합리적 분양가로 연일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파격적인 금융혜택과 다양한 무상제공 품목을 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먼저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이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고금리 시대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는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침실3 붙박이장, 아일랜드장, 현관펜트리도 무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단지는 가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수납공간 확대와 실용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정수초, 상모고 등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해 반경 3km 이내에는 초·중·고교 12개소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사곡동, 광평동 등의 원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단지 주변에는 약 24만7,000㎡의 대규모 공원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금오산 등 푹부한 녹지가 위치한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는 주택전시관 현장에서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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