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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3년 연장 후원 체결

한국쉘,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3년 연장 후원 체결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4.02.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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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국쉘석유㈜와 KBO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한국쉘석유 김은진 이사, 한국쉘석유 정용한 전무, 한국쉘석유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이사, KBO 허구연 총재, KBOP 문정균 대표이사, KBO 박근찬 사무총장
지난 5일 한국쉘석유㈜와 KBO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한국쉘석유 김은진 이사, 한국쉘석유 정용한 전무, 한국쉘석유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이사, KBO 허구연 총재, KBOP 문정균 대표이사, KBO 박근찬 사무총장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국내 KBO리그를 통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한국쉘은 지난 2016년 시즌부터 총 11년간 국내 프로야구 및 선수 발전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한국쉘은 6일 KBO와 조인식을 진행하고, 2016년 첫 인연을 맺은 후 11년간 상호 협력을 지속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2024년 시즌부터 2026년까지 총 3년이다.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Shell Helix Drive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로야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쉘석유는 향후 3년간 KBO리그에서 매월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쉘 힐릭스 플레이어’로 선정하고 시상과 함께 상금을 전달한다. 

‘쉘 힐릭스 플레이어’는 한국쉘석유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돕는 자사 윤활유처럼 팀 승리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투수와 타자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규 시즌 ▲중계 중 가상광고 ▲비디오 판독(VAR) ▲전광판 ▲베이스 등을 통해 기업 광고를 진행하고, KBO리그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 및 포스트 시즌 등 주요 이벤트를 활용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 KBO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 시구와 시타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쉘석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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