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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스튜디오 타입 1~2인 가구 눈길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스튜디오 타입 1~2인 가구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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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투시도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투시도

‘1.10 부동산 대책’으로 오피스텔 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2월 분양을 앞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가 높은 상품완성도를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49-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이 단지의 전용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침대를 2개를 거뜬하게 배치할 수 있는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소형평형이지만 넉넉한 공간 구조로 최대 2인 1실로 사용 가능했으며, 드레스룸 용도의 수납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생활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최근 높은 물가부담으로 거주비 절감을 희망하는 자취생, 사회 초년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른 타입들도 1,2인가구가 살기에 딱 좋은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전용 36㎡, 39㎡는 방 1개와 거실 1개로 공간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며, 전용 52㎡는 방 2개, 거실 1개를 비롯해 드레스룸 용도의 수납공간까지 마련해 2인 가구가 살기 최적의 공간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최신 빌트인 가전·가구와 첨단 안전시스템을 적용해 보안, 편의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메가 쇼핑몰, 영화관의 입점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은 쇼핑과 여가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처럼 소형 가구가 주거하기에 적합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일대 풍부한 임차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바로 앞 외대를 비롯해 5km 내 13개의 대학과 다수 종합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다수의 대학생, 교직원 등의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탁월한 입지여건과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인근 신이문역도 걸어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개발호재로는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단지 인근 홍릉 일대에 홍릉 R&D 지원센터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센터 조성사업을 진행중이다. 동대문구는 특히 이 일대를 '홍릉 바이오 허브 밸리'로 조성해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방침으로, 세제지원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1.10 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올해 1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되는 60㎡ 이하,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의 소형 신축 주택(아파트 제외)을 매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25년 11월인 만큼 이번 규제 해제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어, 대책 발표와 동시에 발빠른 전국 투자자들의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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