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월 25일 GTX-C 착공식에서 GTX 기존 노선의 연장과 신설안을 포함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은 기존 GTX A, B, C 노선을 연장하고 D, E, F 신규 노선을 신설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GTX D, E, F 신설 노선은 2025년 상반기 수립하는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 개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8년 개통을 앞둔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이다. 개통 시 덕정과 수원에서 서울 30분 출퇴근 시대를 실현 가능해,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GTX-C는 남쪽, 북쪽 구간 모두 연장이 진행된다. 북쪽 구간은 동두천까지 연장되고, 남쪽 구간은 화성과 오산, 평택을 거쳐 충청남도 천안과 아산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에 GTX-C노선 수혜가 예고되는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찾으며 수혜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이 대형 교통호재를 누리는 입지 프리미엄으로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 일원에 자리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까워 GTX-C 노선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GTX-C가 개통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강남 생활권을 실현하게 된다. 여기에 1호선 회천중앙역 개통 시 종로, 시청, 용산 등 업무지구를 지나는 1호선을 도보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 밖에 평화로, 회천중앙로 등을 이용하면 주변 지역으로도 이동도 빠르다. 덕계역-옥정지구간 연결도로를 통해 옥정지구의 생활편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 및 생활편의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인근에 자리해 탄탄한 명품 학세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은행, 병원 등의 이용이 쉽고,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여유로운 여가생활 또한 즐길 수 있다. 덕계근린공원 뿐 아니라 각종 근린공원이 지구 내에 위치해 자연 속에서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우수한 단지 내 환경을 더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선호도 높은 84㎡A∙B∙C 3가지 타입 단일 평형으로, 총 621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주변에서 보기 드문 5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와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이에 40평대에 달하는 실사용 면적으로 4room의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일반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호텔식 최고급 인테리어 적용으로 고품격 주거환경을 완성한다.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면서 이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된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될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GTX-C 노선의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GTX-C가 착공이 되면서, 수혜지역으로 많은 이목이 쏠리며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개관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