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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4 코나’ 출시...신규 트림에 전동·통풍 시트 등 업그레이드

현대차, ‘2024 코나’ 출시...신규 트림에 전동·통풍 시트 등 업그레이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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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4 코나’를 6일 출시했다.

2024 코나는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를 적용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선택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에도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추가해 ▲모던 ▲모던 플러스 ▲프리미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게 했다.

모던 트림 가격은 40만원 낮췄다. 나머지는 일부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하고도 가격을 동결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모던이 2516만원, 모던 플러스가 2580만원이다. 프리미엄이 2779만원, 인스퍼레이션은 3120만원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446만원, 모던 플러스 2510만원, 프리미엄 2710만원, 인스퍼레이션 3051만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959만원, 모던 플러스 3023만원, 프리미엄 3178만원, 인스퍼레이션 3495만원(세제 혜택 적용)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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