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사동정] CAR TV, 온대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인사동정] CAR TV, 온대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3.07 11: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터스포츠 전문기자 출신…“국내 자동차경주 대중화에 노력”

케이블TV 자동차전문채널 CAR-TV(www.car-tv.tv)는 신임 대표이사에 온대호(41) 더리츠 미디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CAR-TV는 현재 국내 케이블 TV 주요 SO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방송 채널이다.

연세대 국문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온 대표는 스포츠투데이 편집국 모터스포츠&자동차부 데스크 출신으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분야를 취재한 전문가이며, 코스닥 상장업체인 (주)엔빅스 전략사업본부 오토모빌담당 상무이사와 애드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번 온 대표의 선임은 모터스포츠&자동차 전문가와 사업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 케이블TV 미디어의 사장으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 대표는 “올해는 CAR-TV가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전국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고 종합지, 스포츠지,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자동차경주와 관련된 고급 영상물을 많이 제작해 국내 모터스포츠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선두적인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