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국문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온 대표는 스포츠투데이 편집국 모터스포츠&자동차부 데스크 출신으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분야를 취재한 전문가이며, 코스닥 상장업체인 (주)엔빅스 전략사업본부 오토모빌담당 상무이사와 애드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번 온 대표의 선임은 모터스포츠&자동차 전문가와 사업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 케이블TV 미디어의 사장으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 대표는 “올해는 CAR-TV가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전국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고 종합지, 스포츠지,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자동차경주와 관련된 고급 영상물을 많이 제작해 국내 모터스포츠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선두적인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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